삼성 갤럭시 A34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.
갤럭시 S23 같은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할 때, 무선 충전과 근접센서 등과 같은 일부 기능만 빠져있고 삼성 페이, Always On Display, 보안 폴더 등 대부분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면서 S10과 성능이 비슷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다.
A34는 어썸 실버, 어썸 그라파이트, 어썸 바이올렛, 어썸 라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.
하나의 색상만 선호한다면 선택이 간단하지만, 여러 색상이 마음에 들거나 원하는 색상이 품절된 경우,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다.
구매한 사람들의 평가와 중고가 방어를 위한 다른 사람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한 다음의 색상 추천 순위를 참고한다면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4위 어썸 라임
이 색상은 개성이 강하지만 선호도가 가장 낮은 편이다.
따라서 중고로 재판매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가장 가치가 낮을 수 있다.
(튀는 색상의 중고 차량이 가격이 낮게 책정되는 것과 유사하다.)
한편 개성 있는 색상을 선호하는 경우, 낮은 선호도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.
3위 어썸 바이올렛
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1 팬텀 바이올렛에서도 사용된 색상으로 S21의 팬텀 바이올렛보다 약간 더 블루에 가깝다.
플래그십 모델에 사용한 색이더라도 어썸 바이올렛 역시 개성 있는 색상이다 보니 어썸 라임보다 선호도가 높지만 중고로 재판매하는 것을 고려하는 경우 해당 색상 역시 상대적으로 가치가 약간 낮을 수 있다.
2위 어썸 그라파이트
일반적인 그라파이트 보다 블랙에 더 가까운 색상이다.
그라파이트는 아이폰과 갤럭시 S 시리즈에서도 자주 보이는 가장 무난한 색상으로, 선택에 실패할 확률이 낮고 추후 중고로 되팔기에도 유리하다.
뒷모습만 봤을 때 갤럭시 S23+ 팬텀 블랙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(위장색)인 것도 장점이다.
1위 어썸 실버
A34 4가지 색상 중 가장 인기가 높고 평가도 좋다.
역대급 색상이라며 호평이 많으며, S24에 해당 색상이 적용된다면 바로 구매한다는 평도 많다.
여러 색 중에 고민 중이라면 해당 색상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.
인기가 많은 색상이다 보니 구매를 하려고 할 때 품절돼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.
(어썸 실버가 품절됐거나 없어서 이 글을 보러 왔을 가능성이 높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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